‘라디오스타’ 조정민에게 규현 폭풍 호감 표현, 뭐라 했나 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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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7 10:35
입력 2015-08-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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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민. MBC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조정민. MBC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조정민

‘라디오스타’ 조정민에게 규현 폭풍 호감 표현, 뭐라 했나 보니? ‘대박’

‘라디오스타’ MC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조정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녀와 쎄시봉특집으로 쎄시봉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날 미녀 트로트가수 조정민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피아노 전공답게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조정민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트로트 가수를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하며 MC규현은 눈물을 글썽이자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어 조정민에 쎄시봉과 함께 화음을 맞춰 노래를 부를 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또 MC들이 조정민의 외모가 셀레나 고메즈부터 고소영, 이하늬 등을 닮았다고 언급하자 규현은 “민효린도 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조영남이 규현에게 “(조정민에게)마음이 있느냐. 사귀어 볼 테냐”고 묻자 규현은 “방송 끝나고”라고 기쁜 내색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조정민이 “동성동본이라서 안 된다”고 하자 “요즘은 법이 바뀌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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