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구알버섯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 세계적 희귀종, 어디서 발견됐나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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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5 22:33
입력 2015-08-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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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구알버섯. 완도수목원 제공
댕구알버섯. 완도수목원 제공


댕구알버댕구알버섯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 세계적 희귀종, 어디서 발견됐나보니 ‘대박’

댕구알버섯

전북도 남원에서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이 발견됐다.

남원시는 25일 댕구알버섯 2개가 지리산 자락인 산내면 입석마을의 한 과수원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댕구알버섯 발견자는 과수원의 주인 주지환(52)씨로, 주씨는 사과밭에서 일을 하다가 이 버섯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댕구알버섯은 지름이 큰 것은 30cm, 작은 것은 20cm 가량이다.



이 버섯은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8월을 전후해 전북도 전주와 강원도 영월, 경기도 과천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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