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대북 확성기 인근 파주 해마루촌 대피시설 점검
수정 2015-08-23 16:31
입력 2015-08-23 14:05
주민에 “다소 불편해도 정부 믿고 안내·지시에 협조해달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 위치한 파주 해마루촌은 대성동 마을, 통일촌과 함께 북한의 추가도발 대상으로 지목되는 대북 확성기가 마을 인근에 설치돼 있어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진 곳이다.
황 총리는 이 곳에서 대피령에 따라 대피 시설에 머무는 주민들을 위로했다.
황 총리는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정부를 믿고 정부의 안내와 지시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또한, 대피소에 냉·난방 시설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각종 시설물과 생활필수품이 빠짐없이 갖춰져 있는지 등 대피시설 전반을 점검하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 총리는 그러면서 관계자들에게 “주민 대피시설은 비상사태 발생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시설”이라며 “평소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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