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일본 각료, 국회의원...야스쿠니신사 집단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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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15 12:32
입력 2015-08-15 11:48

국회의원 66명 한꺼번에...아베 총리 참배 대신 공물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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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 하루코 여성활약담당상, 야스쿠니신사 참배
아리무라 하루코 여성활약담당상, 야스쿠니신사 참배
일본의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종전 70주년인 15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아리무라 하루코 여성활약담당상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은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 신사를 각각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리무라 여성활약담당상은 참배 뒤 ”국난 때 목숨을 바친 영령에 대해 마음을 담아 추모와 감사의 정성을 바쳤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무상은 “어떻게 위령하고 참배하느냐는 각 나라의 국민의 문제”라며 “외교 문제화할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소속된 여야 국회의원 66명도 야스쿠니신사를 일제히 방문해 집단으로 참배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직접 참배를 하지 않는 대신, 측근을 통해 공물료를 납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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