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 “비츠로셀, 원화 약세 수혜…목표가↑”
수정 2015-08-13 08:36
입력 2015-08-13 08:36
추연환 연구원은 “6월 결산법인인 비츠로셀의 4분기 잠정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16억원, 영업이익 3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8억원 등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 95%, 213% 증가해 예상치에 대체로 들어맞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률은 14.6%를 기록해 전 분기의 17.5%보다 떨어졌으나 성과급 지급과 회계상 자산손실 처리 등이 4분기에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추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상 시기가 다가오면서 원화 약세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며 “비츠로셀의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최근의 원/달러 환율 상승은 이 회사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원화 약세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는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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