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이 안 건드려 오기 생겼다” 데이트 스킨십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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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07 09:28
입력 2015-08-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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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현이. KBS 영상캡쳐
해피투게더 이현이. KBS 영상캡쳐
해피투게더 이현이

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이 안 건드려 오기 생겼다” 데이트 스킨십 수준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현이가 남편과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해 썸과 우정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4대4 미팅으로 만났다. 모델 4명, 직장인 4명 만났는데 술 마시고 노는 분위기였다”면서 “다음날부터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때부터 한 달 동안 보기는 일주일에 세번씩 봤다. 근데 안 건드리는 거다”라면서 “손도 안 잡으니까 오기가 생겼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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