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이스 관광객에 식사+버스+공연 패키지 제공
수정 2015-08-05 10:38
입력 2015-08-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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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침체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 컨벤션·전시회) 시장 회복을 위해 특별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특별패키지는 마이스 행사를 2박 이상 서울에서 열기로 한 50명 이상의 관광단체에 1만원 상당의 식사와 관광버스 1일 이용권, 1만원 상당의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다음달까지 마이스 행사 개최를 신청한 후 내년 6월까지 서울로 들어오는 경우에만 지원한다.
시는 또 10월 초 도심에서 열릴 한류메가콘서트와 세계불꽃축제에 각 1천명 규모의 지정석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을 선착순으로 입장시킬 계획이다.
박 시장은 설명회에서 직접 양반 탈을 쓰고 댄서 4명과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빌’에 맞춰 춤을 추는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 시장은 설명회에 앞서 트래블마트에도 들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에 마이스 행사를 많이 유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가 5년 연속 ‘세계 5위권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등 마이스 산업이 성장하고 있었지만 최근 메르스로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등 타격이 크다”며 “시장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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