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근황, 다이어트때문에 하버드에서 공부? 무슨 뜻
수정 2015-08-04 07:42
입력 2015-08-04 07:42
금나나 근황 공개, 미스코리아가 하버드에서 공부하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박사 금나나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금나나는 2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해 “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금나나는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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