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창욱 셰프가 무슨 일로?…문정원과 특별한 인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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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26 19:10
입력 2015-07-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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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창욱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창욱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창욱 셰프가 무슨 일로?…문정원과 특별한 인연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창욱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창욱 셰프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과 정창욱 셰프가 대학 동기 사이였다는 인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이휘재에게 쌍둥이를 위한 보양식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라볶이 같은 건 할 수 있다”고 말했고, 문정원은 “애들 보양식으로 백숙을 해달라”면서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요리를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다. 대신 여자 아니다. 남자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문정원의 대학 동기 요리사는 바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정창욱 셰프였다.



문정원은 “학교 다닐 때 같이 수다 떨고 했던 친구다.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이번에 TV 나오는 걸 보고 연락이 닿았다. 그래서 정창욱 요리를 한번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정창욱 셰프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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