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백서 “北 핵미사일 위험 커져”
이석우 기자
수정 2015-07-22 02:56
입력 2015-07-22 00:08
북핵·中 군비 확장 위협 강조… 11년째 “독도는 일본땅” 도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이 일본 방위백서에 명시적으로 담긴 것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때인 2005년부터 11년째다.
백서는 핵무기의 소형화·탄두화의 실현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일본을 사정 안에 두는 핵탄두 탑재 탄도미사일이 배치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부각시켰다.
올 방위백서는 특히 중국의 군비 확장과 해양 활동에 대해 “국제법적 질서를 무시하는 고압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응을 계속하고 있으며 예측 못한 사태를 초래할지 모르는 위험한 행위도 보인다”고 지적하는 등 중국의 위협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2015-07-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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