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황석정, “국민들 메르스 불안감 차있는데 확산해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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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4 08:39
입력 2015-07-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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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황석정
비정상회담 황석정
’비정상회담’ 황석정, “국민들 메르스 불안감 차있는데 확산해야 할 것은…”

비정상회담 황석정

’비정상회담’ 황석정이 밝힌 출연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황석정은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메르스에 아직 과민하게 반응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황석정은 “즐겁고 유익했던 시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황석정은 그러면서 “국민들이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감, 공포, 편견에 가득 차 있는데 오히려 확산해야 할 바이러스가 있다면 사랑과 믿음, 신뢰다”며 “슈퍼 감염자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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