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이번 달 말로 윤곽… “비공개, 어떤 협찬도 안 받는다”
수정 2015-07-13 23:04
입력 2015-07-13 23:04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가을이 아닌 여름에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서 “이달 말 결혼하는 것은 맞다. 현재 27일과 29일 중 조율하고 있는데 월요일인 27일 가능성이 크다”고 확인한 것으로 전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은 일체의 협찬도 받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최근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오는 가을쯤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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