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심경 토로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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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2 19:20
입력 2015-07-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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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심경 토로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답답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4승 신화로 가왕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대 복면가왕인 클레오파트라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연이어 우승을 차지해 4대에 걸쳐 가왕이 된 소감을 전했다.

클레오파트라는 “가왕이 돼서 좋기는 한데 엄마한테 나라고 말도 못하고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판정단으로 활동하는 김구라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은 백종원이 독주를, ‘복면가왕’은 클레오파트라가 독주하고 있다. 뭐든 독주는 좋지 않은 것 같다. 클레오파트라를 꺾을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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