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가장 친한 스타가 고소영 이정재”…결혼식 하객에 정우성 이정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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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07 21:35
입력 2015-07-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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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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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선희, “가장 친한 스타가 고소영 이정재”…결혼식 하객에 정우성 이정재 ‘대박’

택시 조선희

’택시’에 출연한 사진작가 조선희가 가장 친한 스타로 고소영과 이정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7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선희는 함께 작업했던 스타들 중 가장 친한 사람에 대해 “제일 친한 사람은 이정재와 고소영”이라면서 “나는 ‘~씨’라고 부르지 않고 ‘언니, 오빠’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조선희는 또 “누가 나를 ‘조선희 씨’라고 부르는 것도 싫다. 내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성공하고 친해질 수 있었던 게 존칭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조선희는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결혼사진을 공개했고, 결혼식 하객으로 정우성, 이정재를 비롯한 톱스타들이 줄을 지어 사진을 찍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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