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잔치국수 ‘초간단’ 레시피 공개… “육수보다 중요한 양념장” 어떻게 만드나보니
수정 2015-07-01 23:12
입력 2015-07-01 23:12
백종원 잔치국수
백종원 잔치국수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초간단 잔치국수 만드는 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육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양념장이 중요하다”며 양념장 만들기를 전수했다.
백종원 잔치국수 양념장은 고추와 쪽파를 1:3 비율로 넣은 뒤 고춧가루와 설탕 한 스푼, 그리고 간장을 부어 양념장을 완성했다.
이어 백종원은 초간단 육수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물에 국간장, 진간장을 반반 넣고 소금을 반스푼 넣으면 된다. 또 집에 있는 채소(당근, 호박, 버섯 등)을 썰어 넣고 끓여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또 면 삶기 팁으로 찬물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면을 넣고 물이 끓을 때 찬물을 종이컵으로 반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두번 정도 하면 면이 탱글탱글해진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