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총리 “국민투표서 협상안 강하게 거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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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30 07:58
입력 2015-06-30 07:58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구제금융 협상안에 대한 국민투표에서 채권단의 지원 조건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날 그리스 공영방송 ERT와의 인터뷰에서 “채권단의 계획이 그리스를 유로존에서 내보내거나 유럽에 다른 (지원) 정책들이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없애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투표에 대한 우리의 목표는 그 뒤에 있을 협상에서 더 잘 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상안에 대한 반대투표가 강하면 강할수록 협상에서 그리스의 입지도 강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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