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황] 이틀째 추가 확진·사망자도 없어…현재까지 치명률 17.6%
수정 2015-06-29 11:29
입력 2015-06-29 11:29
메르스 현황, 사망자도 없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 확진자와 사망자가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전날과 같은 각각 182명, 32명이라고 밝혔다. 치명률은 17.6%다.
퇴원자는 2명이 추가돼 총 93명이 됐다. 확진자의 절반(51.1%) 가량이 완치된 셈이다.
환자들 가운데 현재 치료 중인 57명 중 14명(25.4%)의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격리 대상자 수는 전날(2562명)보다 120명(4.7%) 늘어난 2682명이었다. 이틀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가 격리자가 2063명에서 2223명으로 160명(7.8%) 증가한 반면 시설(병원) 격리자는 40명(-8.0%) 줄어 459명이 됐다.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격리됐다가 최대 잠복기(14일)을 지나도록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일상 생활로 복귀한 격리 해제자는 128명이 늘어 모두 1만 3136명이 됐다.
메르스로 인해 격리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누적 격리자는 총 1만 5818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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