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복면검사’ 촬영 지연 때문에 똥개훈련” 글 올렸다 삭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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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27 21:10
입력 2015-06-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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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복면검사. / KBS
김선아 복면검사. / KBS


‘김선아 복면검사’

김선아 ‘복면검사’ 촬영 지연 불만 글이 화제다.

김선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촬영에 밀린 복면검사팀. 한두번이어야 화가 나지. 이젠 헛웃음만..아침부터 다들 똥개훈련 제대로네. 웃으며 촬영하기에도 이젠 지쳐. 자꾸 이러면!”이라는 불만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앞 촬영 지연으로 대기 중인 ‘복면검사’ 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촬영으로 인해 ‘복면검사’ 팀의 촬영에 지장이 생긴 것에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김선아는 현재 이 글을 삭제한 상태다.

김선아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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