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는 남침? 북침?”…20대 절반 “정답 몰라”
수정 2015-06-22 10:02
입력 2015-06-22 10:02
2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대 이상 남녀 1천193명을 대상으로 한국사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6·25의 성격을 묻는 말에 정답인 ‘남침’을 고른 비율은 20대 54.3%, 30대 59.6%, 40대 71.0%, 50대 이상 82.1%였다.
이번 조사는 간단한 상식 수준의 한국사 관련 객관식 문제 총 13개로 이뤄졌다.
’십만 양병설을 주장한 조선의 학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20대 66.5%, 30대 72.7%, 40대 76.7%, 50대 이상 82.1%가 정답(율곡 이이)을 맞혔다.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몇 대 대통령인가’에 대한 정답(18대) 비율은 20대 56.6%, 30대 44.7%, 40대 48.3%, 50대 이상 75.0%였다.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중 먼저 일어난 사건을 묻자 20대 74.2%, 30대 76.4%, 40대 86.4%, 50대 이상 92.9%가 정답인 ‘4·19혁명’을 골랐다.
한글날에 관한 질문에서 정답률은 20대 75.1%, 30대 82.6%, 40대 88.6%, 50대 이상 89.3%였다.
고려를 세운 인물을 물었을 때 정답(왕건)을 답한 비율은 20대 81.3%, 30대 81.6%, 40대 82.4%, 50대 이상 92.9%였다. 가장 많은 오답은 ‘이성계’였다.
이 밖의 질문으로는 광복 연도, 제헌절의 의미, 목화씨를 들여온 인물, 한글 탄생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기관, 서울의 과거 지명 등이 있었으며 각 연령대의 전체 정답률은 20대 77.6%, 30대 78.8%, 40대 83.8%, 50대 이상 91.5%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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