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타수 1안타로 타율 0.233…텍사스 끝내기 패
수정 2015-06-22 07:15
입력 2015-06-22 07:15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초 화이트삭스 왼손 선발 호세 퀸타나의 시속 129㎞짜리 커브를 받아쳤으나 1루 땅볼에 그쳤다.
3회에는 시속 148㎞ 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세 번 연속 당하지 않았다.
추신수는 5회초 1사 1루에서 퀸타나의 시속 145㎞ 직구를 공략해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1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루타를 기록한 후 8일 만에 터진 장타이자 시즌 13번째 2루타다.
그러나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작성하지 못햇다.
추신수는 7회 퀸타나의 시속 146㎞ 직구를 밀어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연장 10회초에도 잭 푸트넘의 시속 138㎞ 스플리터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타율 0.234에서 0.233으로 소폭 하락했다.
텍사스는 2-2로 맞선 연장 11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 화이트삭스의 고든 베컴에게 좌월 끝내기 솔로포를 얻어맞아 2-3으로 패했다.
텍사스로서는 11회초 1사 만루에서 안제르 알베르토가 3루수-포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친 장면이 아쉬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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