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3세기 걸쳐 살다 하늘로… 세계 최고령 116세 美 할머니

박기석 기자
수정 2015-06-20 02:20
입력 2015-06-20 00:06
1899년 조지아주에서 태어나 3세기에 걸친 삶을 살았던 탤리는 최근까지 매년 여름에 낚시를 즐겼으며 직접 정원을 가꾸고 잔디를 깎을 정도로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의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그는 하늘의 뜻이라며 “장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답했다.
지난달 23일에 116번째 생일을 맞았던 그는 세계 최고령자를 조사하는 로스앤젤레스시 소재 노인학연구소에 의해 세계 최고령자로 인정받았다. 노인학연구소는 탤리 다음으로 최고령자는 뉴욕시 브루클린에 사는 수재나 무샤트 존스로 다음달 6일에 만 116세가 된다고 밝혔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15-06-2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