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고 20대 붙잡고 보니…4년 전 탈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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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5 19:50
입력 2015-06-15 19:50
4년 전 탈영해 도피생활을 해온 20대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덜미가 잡혔다.

15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상가 밀집 골목에서 양모(26)씨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 1층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음식점이 문을 열기 전 사고가 발생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고 당시 양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79%로 나타났다.

양씨는 4년 전 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다가 상병 계급 시절 휴가를 나와 미복귀한 뒤 잠적해 도피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양씨 신병을 인계받은 군 헌병대는 도피 기간 행적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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