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억지력 강화’ 한미 연합사단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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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03 09:43
입력 2015-06-03 09:43
한미 양국 군의 첫 혼성 사단인 한미 연합사단이 3일 공식 출범했다.

한미 연합사단은 이날 경기도 의정부 미군 부대 ‘캠프 레드 클라우드’에서 편성식을 개최했다.

김현집 육군 제3야전군사령관과 버나드 샴포 미8군사령관 공동 주관으로 열린 편성식에는 군 주요 지휘관과 김희겸 경기도부지사를 포함한 외부 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편성식에서는 애국가와 미국 국가가 연주됐으며 김현집 사령관과 샴포 사령관, 토머스 밴댈 연합사단장이 기념사를 했다.

미 2사단을 모체로 만들어진 한미 연합사단은 세계적으로 2개국 혼성 사단의 첫 사례로, 평시에는 한미 연합참모부 행태로 운영되다가 전시에는 미 2사단 예하 부대와 한국군 기계화보병여단으로 편성된다.



한미 양국은 평시에도 연합훈련을 활성화함으로써 전시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북한 위협을 억지하고자 작년 7월 연합사단 창설에 합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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