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해병대 헌혈왕 3부자’…115차례 나눔 실천
수정 2015-05-05 10:35
입력 2015-05-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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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해병대 3부자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병대 제공
5일 해병대에 따르면 이들 3부자의 헌혈 횟수는 총 115회에 이른다.
부친 유씨는 무려 52차례의 헌혈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금장을 받았다. 유 상병과 유 일병도 각각 32회, 31회의 헌혈로 모두 헌혈 유공 은장을 받았다.
이들은 작년 8월 백혈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헌혈증 100장을 적십자사 강원지사에 기증하기도 했다.
부친 유씨는 1980년대 말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며 헌혈을 시작했으며 전역 이후에는 해병대 전우들과 함께 장애인 목욕 봉사와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부친의 뒤를 따라 나란히 해병대에 입대한 유 상병과 유 일병도 적극적인 헌혈 활동뿐 아니라 모범적인 군 생활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해병대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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