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놀이시설 제조공장 화재…3억1천만원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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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25 13:12
입력 2015-04-25 13:12

<<제목과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 수정, 사진 있음.>>

25일 오전 0시 10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은현공단에 있는 조경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제조업체인 ㈜멜리오 유니온랜드 8개 공장동 가운데 바스킷을 제조하는 제 8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에 쌓아둔 철제 가공 기계류, 공구류, 합성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1천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 본 공장 관계자는 “갑자기 공장동 한 곳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다”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다행히 불이 난 공장동에는 일하던 근로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온산소방서에서 소방차량 20여대와 소방관 200여명이 신속히 출동, 긴급 진화에 나서 다른 공장동이나 인근 야산 등으로 화재 피해가 확산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스프레이형 페인트통 폭발음 등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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