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재보선 사전투표…여야, 관악을 유세 격돌
수정 2015-04-23 07:18
입력 2015-04-23 07:1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성완종 리스트’ 파문 이후 판세가 출렁이고 있는 서울 관악을 내 모든 동을 다니며 오신환 후보의 공약 이행과 예산 지원을 약속하는 지원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김 대표는 오후에는 광주 서을로 이동, ‘예산불독’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정승 후보, 호남 출신 이정현 최고위원과 함께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지원유세를 할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관악청소년회관 앞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종일 관악을 주민들과 만나며 야권 ‘텃밭’ 수성에 나설 예정이다.
문 대표는 난곡 지역 상가를 방문해 정태호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저녁에는 신원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주민들과 만난 뒤 신대방역 앞에서 열리는 집중 유세에 참가한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가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에 개인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가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재보선이 치러지는 어느 지역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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