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동부 자폭테러에 33명 사망·100명 부상
수정 2015-04-18 16:39
입력 2015-04-18 16:39
아마드 지아 압둘자이 낭가르하르주 대변인은 “범인은 폭탄을 실은 오토바이를 타고 급여를 타기 위해 은행 바깥에 모여 있던 군인과 민간인 등 군중으로 돌진했다”며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중 상당수는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사고가 난 은행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첫 번째 폭발에 이어 잘랄라바드의 한 사원 근처에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세 번째 폭발도 있었지만 이는 첫 번째 폭탄테러 현장 주변에서 폭발물을 발견한 군이 안전하게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으로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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