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상, 내달 한일 국방장관 회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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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0 12:00
입력 2015-04-10 12:00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10일 내달 하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안전보장회의 때 한민구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싶다고 밝혔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한일관계는 북한 미사일 방위 등 안보면에서 중요하다”면서 일본의 안전보장 법제 정비 작업이 끝나기 전에 한 장관과 만나 안보 법제 등을 설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 장관에게 이달 하순 개정 예정인 미일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군과 자위대가 물자 등을 서로 융통할 수 있는 물품역무상호제공협정(ACSA)과 2012년 추진했다가 무산된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 체결도 촉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일 국방장관 회담이 실현되면 2011년 1월 이후 4년 만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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