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길 1만5천명 달렸다…벚꽃마라톤대회 열려
수정 2015-04-04 13:50
입력 2015-04-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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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4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4일 경주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외국인도 31개국 1천500여명이 레이스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광장 앞에서 출발해 경주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달렸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완주메달을 줬다.
풀코스, 하프코스, 10㎞와 읍면동 대항, 경기연맹 대항, 기관 대항 등 경기마다 별도의 시상이 이뤄졌다.
테러에 대비해 경찰 주자 100명이 함께 달렸으며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의사, 구급차 등을 곳곳에 배치했다.
부대 행사로는 군악대와 의장대 시범, 서바이벌 사격 체험, 태권무·밸린댄스 공연 등이 열렸다.
경주시는 지역마다 마라톤대회가 많이 생겨 대부분 참가자가 줄고 있지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참가자가 지난해보다 1천100여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규모가 큰 대회이며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대회 가운데는 최대 규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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