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사병, 비행기 놓칠까봐 “폭탄 있다” 허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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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19 00:55
입력 2015-03-19 00:55
터키 사병이 국내선 항공편을 놓치지 않으려고 기내에 폭탄이 있다고 허위 신고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터키 지한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가를 나온 E(21)씨는 이날 오전 남부 아다나에서 오전 11시10분에 출발하는 터키항공을 이용해 귀대하려다 공항에 늦게 도착할 것 같자 폭발물이 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기내의 승객들을 대피시켰으며, 폭발물해체팀이 출동해 기내를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공항에 뒤늦게 도착한 E씨가 허위 신고한 것을 확인하고 체포했으며, 이 소동으로 항공기는 이스탄불 공항에 1시간 연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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