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서 정부군-반군 교전으로 6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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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09 16:02
입력 2015-03-09 16:02
최근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60명이 숨졌다고 현지 ABS-CBN방송과 AFP통신이 9일 보도했다.

정부군은 남부 마긴다나오 주(州)에서 지난 주말 반군단체인 방사모로자유전사단(BIFF)을 공격해 최소 56명을 사살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군 4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BIFF 사망자에는 지휘관이나 부지휘관과 함께 외국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국인의 외모가 미국이 수배 중인 테러 용의자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군은 확인을 거부했다.

BIFF는 2010년 필리핀 정부와 이슬람 최대 반군단체인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의 평화협상에 반발해 MILF에서 떨어져 나온 무장조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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