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서 무장괴한에 주민 31명 피랍
수정 2015-03-07 19:52
입력 2015-03-07 19:52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바그다드 시아파 거주지역 사드르시티에서 검은 전투복을 입은 무장괴한 30명이 여러 집을 급습, 주민 31명을 트럭 1대에 강제로 싣고 달아났다.
AP통신은 경찰을 인용, 이들 주민이 성매매, 술판매 등 범죄에 연루됐다며 이슬람의 율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종종 이들을 공격하는 시아파 민병대의 소행이라고 전했다.
반면 신화통신은 사드르시티에서 온건한 시아파 종교인들의 도움을 받아 사는 수니파 주민이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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