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 셋 중 하나는 금·토요일”
수정 2015-02-04 15:21
입력 2015-02-04 15:21
대전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결과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면허취소(혈중 알코올농도 0.1% 이상) 대상이 429명, 면허정지(혈중 알코올농도 0.05% 이상) 대상은 48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요일 별로는 금·토요일에 집중됐다. 모두 303명으로, 전체의 3분의 1 수준이다.
시간별로는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가 542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른 아침(오전 6∼7시)에도 39명이 적발됐다.
연령대는 30대가 271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만으로는 음주운전을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없다”며 “스스로 운전대를 잡지 않으려는 의지와 동료의 적극적인 제지 등 성숙한 운전 문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불특정 시간대에 주요 지점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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