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서 1년만에 ‘메르스’ 감염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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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09 08:17
입력 2015-01-09 08:17
오만에서 근 1년 만에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건당국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만에서 메르스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세 번째로, 사망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만은 메르스 최대 희생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메르스는 2003년 아시아에서 발생해 8천명 이상이 감염된 치사율 9%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의 사촌격으로 전해졌다.

사스처럼 심한 기침과 호흡곤란, 고열 증상을 동반해 폐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스보다 치사율은 높고 전염성은 낮다. 또 급속한 신장 기능 이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사우디 전문가들은 낙타가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기는 매개동물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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