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여사 방북,남북관계 개선 기여방향 추진희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11-24 11:07
입력 2014-11-24 00:00
통일부는 24일 “앞으로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남북관계 개선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여사 방북 문제와 관련, “단체(김대중평화센터)측이 북측과 최종 협의를 거쳐 신청해오면 방북 승인 여부를 검토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대중아카데미 원장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 등 이 여사측 인사들은 지난 21일 개성공단에서 원동연 부위원장 등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이 여사가 육로로 평양을 방문하는 방식에 합의했다.

양측은 숙소, 방문 장소 등 구체적인 사안에도 합의했지만 방북 시기 문제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

김 전 장관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여사 본인 생각이 가장 중요하신데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을 안 하셨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