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사용 후 연료 인출 완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11-05 07:46
입력 2014-11-05 00:00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4호기에서 사용 후 연료를 꺼내는 작업이 완료됐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은 4호기에 남아 있던 사용 후 연료봉 1천331개를 최근 모두 꺼냈다.

4호기에는 사용하지 않은 연료봉 180개가 남아 있다.

NHK는 방사선량이 높은 사용 후 연료 인출이 완료됨에 따라 연내에 4호기의 연료봉을 꺼내는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1∼3호기는 2011년 3월 사고 때 노심융용(멜트다운)이 발생한 탓에 방사선량이 매우 높다.



이 때문에 폐로 작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연료가 어떤 상태로 녹아내렸는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