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내주 ‘친정’ 복귀…6자대표·동아태 부차관보 겸해
수정 2014-10-31 07:34
입력 2014-10-31 00:00
김 전 대사는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와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겸직하게 된다고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
현재 동아태 부차관보 자리는 전임인 제임스 피터 줌왈트가 지난 7월 주세네갈 대사로 지명된 이후 공석 상태다. 현 대북정책 특별대표인 글린 데이비스는 조만간 이임한 뒤 연말 또는 연초 해외 공관장으로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 외교소식통은 “김 전 대사는 현재 미국에서 개인적으로 휴가일정을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주부터 ‘친정’인 국무부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북한 전문가’인 김 전 대사는 지난 2011년 한국에 부임하기 전 6자회담 특사를 맡아 북핵 협상에 깊숙이 관여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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