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시장 화재, 원단상가서 시작…소방자 52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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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21 09:21
입력 2014-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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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 57분쯤 서울 종로5가 전태일다리 건너편에 위치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상가로 불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일 오후 10시 57분쯤 서울 종로5가 전태일다리 건너편에 위치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상가로 불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동대문종합시장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동대문종합시장 화재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57분쯤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앞 원단상가에서 일어났다. 동대문종합상가 건너편에 있는 2층짜리 원단상가에서 최초 불길이 일었고 인근 점포로 불길이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곳은 낡은 목조건물이었고 일부 점포에서 LPG 가스마저 누출돼 불길이 급격하게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동대문종합시장 화재는 1시간 30분가량 이어졌으나 인명피해 없이 불길을 진화했다. 재산피해는 5억 7500만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소방당국은 인력 127명과 소방차 등 출동장비 52대를 출동시켜 1시간가량 강도 높은 진화작업 끝에 21일 오전 0시 5분쯤 큰불을 잡았다. 현재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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