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유로2016 축구 예선서 스페인 제압 파란
수정 2017-08-03 17:22
입력 2014-10-10 00:0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 슬로바키아는 10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에서 열린 유로2016 예선 C조 경기에서 스페인(8위)을 2-1로 제압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 지역 예선 경기에서 패한 것은 2006년 이후 8년 만이다.
스페인은 2006년 10월 유로 2008 예선에서 패한 이후 월드컵 및 유럽선수권대회 예선에서 3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0-1로 뒤지던 스페인은 후반 37분에 파코 알카세르(발렌시아)의 득점으로 1-1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42분에 슬로바키아의 미로슬라프 스토흐(알아인)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올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한 스페인은 지난달 마케도니아와의 유로2016 예선 1차전을 5-1 대승으로 장식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으나 슬로바키아에 덜미를 잡히면서 상승세로 이어가지 못했다.
슬로바키아는 우크라이나와 스페인을 연파하며 2승으로 C조 단독 1위에 올랐다.
E조 경기에서는 잉글랜드가 산마리노를 5-0으로 대파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43분에 페널티킥 득점을 올렸다.
이밖에 슬로베니아는 스위스를 1-0으로 꺾었고 스웨덴과 러시아는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