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10곳 중 4곳 상반기 실적 ‘0’
수정 2014-09-24 03:51
입력 2014-09-24 00:00
수익성도 날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협이 올해 상반기 상장 건설사 126개사(상장 업체 94개, 기타 법인 32개)를 대상으로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해외건설공사 수주 증가로 인해 해외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매출액은 제자리를 맴돌았다. 겉으로는 매출이 늘어나 성장한 것처럼 보이지만 업체의 건전성을 좌우하는 수익성은 오히려 떨어져 최악을 기록했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2014-09-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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