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증권, 롯데칠성 실적 부진에도 목표주가 올려
수정 2014-08-18 09:01
입력 2014-08-18 00:00
정혜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주 마케팅 비용, 음료 매출 부진,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재산세와 부동산세 일시 반영이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면서 “주류 외형 확대의 가시성이 나타난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음료 매출 둔화와 맥주 마케팅 비용 추세를 고려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예상치보다 12.2% 적은 1천538억원으로 제시하고 “맥주 사업의 이익 기여가 더뎌 주가 변동성이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호적 경쟁 환경과 제품력, 유통력, 투자 여력 등으로 확보된 맥주 사업의 장기 성장성을 고려하면 성장 초기 국면인 현 시점의 평가가치 프리미엄이 있다”며 “주가가 14.6%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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