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내년 광복70년 앞두고 평화·통일 기반마련해야”
수정 2014-08-15 10:54
입력 2014-08-15 00:00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일본 집단 자위권이나 위안부 문제 등에 있어 불완전한 과거 청산이 이뤄졌다”고 지적한 뒤 “일본이 재무장하고 신(新) 대동아 공영권을 만들어나가는 상황에서 한·중·일 관계를 새로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그런 점에서 특히 일본의 집단 자위권 문제 등에 대해 정부가 보여주는 미온적 태도는 아쉽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내년 광복절 70주년을 앞두고 평화와 통일 기반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면서 “5·24 조치 등으로 남북 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있는 만큼 끊어진 남북 교류, 대립 강화 상황을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영근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제 제2의 광복을 위해 나서야 할 때”라며 “내년 70주년 광복절에는 국민 삶이 개선되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며 동북아 정세가 안정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기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