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833만원…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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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14 11:26
입력 2014-08-14 00:00

전월보다 0.01%↓·작년 같은달보다 4.9%↑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3.3㎡당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833만3천원으로 전월(834만4천원)보다 0.1%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같은 달(7천944만원)과 비교하면 4.9% 올랐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 지방(0.4%)의 분양가는 상승했지만 수도권(-0.9%)과 6대 광역시(-0.2%)의 분양가가 더 큰 폭으로 내렸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경기(-1.4%)의 하락폭이 비교적 컸고 서울(-0.7%)과 인천(-0.8%)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3.3㎡당 분양가는 서울이 1천874만7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578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지난달 전국에 신규로 분양된 민영아파트는 총 7천696가구로 지난달보다 1만5천125가구 줄었고, 작년 7월과 비교하면 2천363가구 증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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