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세계 수학자대회 개막식 참석…수학의 노벨상 ‘필즈상’ 등 4개부문 시상
수정 2014-08-13 11:34
입력 2014-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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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4 서울 세계수학자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 등 4개 부문의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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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대회 전통에 따라 수학 난제를 해결하는 등의 뛰어난 업적을 낸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필즈상과 네반리나상(수리정보과학분야), 가우스상(응용수학분야), 천상(기하학분야)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 필즈상 수상자는 최초의 여성 수상자로 선정된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지금 세계는 한사람의 뛰어난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세계를 움직이는 창조와 혁신의 시대에 진입하였고 수학을 통해 배우는 창의성과 논리적, 합리적 사고야말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요소”라고 말했다.
또 “한국이 짧은 시간에 수학발전에 공헌하는 나라가 되기까지 세계 수학의 무대로 초대하고 손을 내밀어 준 세계 수학계와 수학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문은 물론이고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발전경험과 노하우를 세계와 함께 나누면서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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