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아시아나, 한중 여객 증가로 흑자 전환”
수정 2014-08-11 08:33
입력 2014-08-11 00:00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3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작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여객 수송량이 작년 동기보다 7.2%, 전체 여객매출이 421억원 증가했다”며 “특히 여객매출 증가분의 대부분은 한중 노선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또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연료비 절감도 빠른 실적 개선을 가능케 한 요인”이라며 “2분기 급유단가가 작년 동기보다 1% 상승하고 유류사용량이 2.8% 늘었음에도 연료비 지출은 83억원 감소했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천1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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