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새앨범 ‘저스트 어스’ 발표, “내년이면 서른 살”
수정 2014-08-04 09:02
입력 2014-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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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셋의 발걸음이 한 걸음이었어요. 가족과 벗을 넘어 이유없이 고마운 존재이고, 언젠가 나이 들어 ‘서로가 있어 내 인생이 특별했다’고 말할 것 같아요.”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앨범을 내서인지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한층 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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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집 타이틀곡 ‘백 싯’(Back Seat)은 음원차트 1위를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은 “내년이면 서른 살”이라며 “이번 앨범에 성숙한 남자의 느낌을 담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열린 쇼케이스에는 팬 6천 명이 참석해 환호했다. 이들은 오는 9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다음은 세 멤버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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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개별 활동하다가 오랜만에 앨범으로 돌아와 설레고 즐겁다. 드라마와 뮤지컬 등으로 개별 활동을 하다가 곡 작업할 때 오랜만에 셋이 함께하니 즐겁더라. 그 설렘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세 멤버)
-- 2집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 ‘저스트 어스’란 타이틀에 의미가 내포된 것 같다. 덧붙이지 않고 우리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 그에 맞춰 음악을 선곡하고 녹음했다. 시간이 없어 따로 녹음했는데 자기 개성을 조금씩 버리고 완성하는 걸 보면서 ‘팀워크를 무시할 수 없구나’라고 느꼈다.(준수, 재중)
-- ‘백 싯’에 대해 소개해달라.
▲ ‘백 싯’은 얼반 알앤비(R&B) 장르로 우리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생소할 것이다. 내년이면 모두 서른 살이 돼 요즘 아이돌 보다는 나이가 좀 있으니 앨범에서도 성숙한 남자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 노래가 잘 어울릴 것 같았다.(준수)
-- 세 사람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면서도 JYJ란 이름을 지키며 활동하는 이유는.
▲ JYJ로 앨범을 내는 건 많은 팬이 기다려주기 때문이고, 결국 셋이 있어야 완전체란 걸 서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개인 활동 때보다 셋이 함께할 때 훨씬 즐겁고 행복하다.(유천)
-- 이번 활동의 목표는.
▲ 여전히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앨범이다. 목표가 있다기보다 함께 하는 길의 중간 페이지인 것 같다.(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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