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삼성SDI, 2분기도 실적 충격”
수정 2014-07-28 08:27
입력 2014-07-28 00:00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과 합병 전인 올해 2분기 삼성SDI의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8% 감소했다”며 “가장 보수적인 우리의 전망치 82억원을 밑돌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규사업은 초기 단계인 데다 기존 주력사업은 크게 흔들려 사양사업의 구조조정까지 맞물리면서 예측 가능성도 떨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실적 충격으로 회사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7월 1일자로 제일모직과 합병한 법인이 출범해 다양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전기차 시장 확대 수혜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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