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英 민간단체에도 아파트붕괴 구호 요청”<美방송>
수정 2014-07-16 08:10
입력 2014-07-16 00:00
영국의 민간 구호단체 ‘쉘터 박스’는 최근 북한 당국으로부터 평양 아파트 붕괴사고의 구호 지원 요청을 받았다고 RFA에 밝혔다.
그러나 이 단체는 내부 기준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북한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쉘터 박스는 2007년 북한 수재민 지원을 시작으로 대북 지원사업을 벌여왔으며 올봄에도 북한에 임시 주거시설을 포함한 약 30만 달러(약 3억 원) 규모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국내 민간단체인 한국구조연합회도 지난달 초 북한의 ‘붉은 별 건설총국’으로부터 평양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구호 지원 요청을 받았다며 정부에 방북 신청을 했지만 정부는 사고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점 등을 들어 불허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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