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1천500여일 입원 부부 보험사기단 적발
수정 2014-07-15 11:18
입력 2014-07-15 00:00
권씨는 2013년 2월 24일 뇌경색 진단을 받은 뒤 입원 치료가 불필요함에도 10년간 총 27회 입·퇴원을 반복하며 모두 1천571일을 입원하고 이 중 941일을 장기입원해 보험금 9천34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전직 보험설계사인 아내 노씨는 장기 입원 시 추가 보험금이 나오는 보험 약관 등을 이용해 남편과 보험사기를 공모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이들이 옮겨다닌 6개 병원의 의무기록을 압수수색으로 확보해 추궁, 범행 전부를 자백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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