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2014> 유럽 도박사들 전망은 독일 우승
수정 2014-07-11 14:11
입력 2014-07-11 00:00
11일(한국시간) 현재 베팅정보업체 ‘오즈체커’에 따르면 유럽의 주요 베팅업체 24곳 가운데 24곳 모두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의 승리국을 맞히는 종목에서 독일의 배당률을 아르헨티나보다 낮게 책정했다.
독일의 배당률은 0.60∼0.73, 아르헨티나의 배당률은 1.1∼1.38으로 집계됐다.
배당률이 높으면 적중 때 상금을 더 많이 가져간다.
베팅업체들은 수익을 높이려고 승산이 큰 쪽의 배당률을 낮게 잡을 수밖에 없다.
이들 업체에서 활동하는 도박사(오즈메이커)들은 전술, 선수 컨디션, 사기 등 경기력에 영향력을 미치는 각종 변수를 분석해 배당률을 산출한다.
이 결과가 반영된 배당률은 빅매치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참고 자료로 주목을 받는다.
물론 이번 대회에서 스페인, 이탈리아의 조별리그 탈락, 코스타리카의 선전, 한국의 알제리전 참패 등 도박사들의 예측이 빗나간 사례도 많았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은 14일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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